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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몬스터' 야구팀이 대구고를 10-0으로 꺾고 7연승을 달성했습니다.
6월 17일 방송된 이 경기에서는 투구 장악에 나선 에이스 투수 이대은과
결정적인 안타를 선사한 강타 정의윤 등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은 박진감 넘치는 대결과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계속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시즌3 재방송 다시보기는 아래를 통해 이동가능합니다.
게임 결과
'최강몬스터'는 7회 이후 콜드게임 룰을 통해 10-0 승리를 확정지었고,
승률 1000으로 완벽한 시즌 기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청률
'최강야구' 86회는 수도권 시청률 3.9%, 전국 시청률 1.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
'최강몬스터'는 6월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인디펜던트리그 대표팀과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경기의 티켓 오픈은 6월 25일에 시작합니다.
직관을 원하시는 분들은 직관티켓팅 방법을 꼭 숙지하셔서
최강몬스터즈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 바로 익히시기 바랍니다.
6월 24일 방송되는 87회에서는 '최강몬스터'들이
서울고와의 승부를 펼치며 '최강야구' 팬들에게 또 한 번의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7승 달성
'최강몬스터'가 대구고를 10-0으로 완승하며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게임 전 전략 및 라인업
김성근 감독은 팀의 적응력과 전략적 깊이를 강조하면서
독특한 게임 라인업을 세심하게 구성했다.
톱타자 임상우를 2위, 김문호를 9위로 내린 결정은
김병현의 전술적 통찰력을 보여줍니다.
게임 하이라이트
첫 이닝 급증:
대구고 배찬승 투수가 시속 148km의 빠른 투구를 선보이며
초타자를 제압하면서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박용택, 이대호, 정성훈이 만루를 펼치며
정의윤의 3점 결정타가 터지면서 전세가 급변했다.
피칭 우수성:
'최강몬스터' 에이스 이대은의 완벽한 투구는
특히 그의 시그니처 스플리터 투구로 대구고 타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이승엽은 2회에만 삼진 3개를 잡아내며
5이닝 동안 상대팀을 무실점으로 만드는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습니다.
공세적인 맹공:
4회까지 몬스터즈의 공격력이 급상승했습니다.
정근우와 임상우의 안타로 주자들을 득점포에 위치시켰고,
박용택은 결정적인 안타로 타율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이대호의 더블로 팀의 선두는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수비력:
신재영 투수와 팀의 수비진 이홍구, 이택근이 6회와 7회까지
대구고의 무실점을 막아내며 완봉승을 거뒀습니다.